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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 거제방문경남도지사 당선되면 조선산업과 경남발전 앞 당기겠다
김장명 기자 | 승인 2017.10.31 23:25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4선 국회의원)가 31일 오후 거제를 깜짝 방문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거제시 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당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거제를 방문한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1996년 '젊고 새로운 정치'를 추구 하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여성정치인 영입 1호’로 대표 발탁해 다양한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고 격랑의 한국사회에서 4선을 한 중량급의 정치인이다.

현재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는 법무법인 한사랑 대표변호사, 금융소비자연맹 고문을 맏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자신이 경남도지사에 당선되면 전문가와 인재풀을 가동해 수도권과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고속철도 KTX 건설사업’을 ‘임기내 반드시 착공토록 하겠으며, ‘거제시 중심의 조선산업 부흥’과 함께 국제 마리나시설을 갖추고 무역을 통한 선박의 수주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공사에 버금가는 공사를 만들어 경남관광, 거제관광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선 전 대표는 경남도의 경제발전 구상에 대해서는 경남은 땅도 넓고 인구도 많지만 경제권이 없다고 말하고 김해·양산은 부산 경제의 하청도시로 전락해 있으며, 교통문제에 대해서도 남해나 사천은 순천KTX를 이용하는 것이 접근이 더 편리한 것으로 인식돼는 부작용이 나타나 경남도민을 위한 집중적인 교통체계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영선 전 대표는 국회의원 시절 4선을 하면서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냉철하게 대처하면서 협상을 통해 세워놓은 목표는 반드시 달성했다며, 경남의 많은 도민들께서 지지해주시면 전체 도민의 행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오로지 도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일로매진(一路邁進)하려 한다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남도민 여러분과 함께 지난 고난을 미래를 향한 밑거름으로 삼아 다시 한 번 희망의 항해일지를 같이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명 기자  kgm65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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