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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대우조선 매각 중단·재검토 촉구
거제시대 | 승인 2019.06.12 01:41

산업은행의 대우조선 매각 발표 및 일방적 절차가 진행되면서 지역사회와 노동현장의 불안과 우려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간 거제시는 대우조선해양의 독립경영, 고용안정, 협력사 및 기자재업체의 기존 생태계 보장 등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약속과 당사자인 노동조합 및 지역사회와의 대화없이 일방적으로 매각절차가 진행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바 있습니다.

산업은행 회장, 산자부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이 같은 거제시의 요구를 강력히 전달하는 등 대우조선해양과 지역경제, 노동자들의 고용안정, 협력사들의 지속성장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상황은 이 같은 거제시의 요구에 대해 아무런 응답이나 조치 없이 정해진 로드맵에 따라 일방적으로 매각절차를 강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거제시는 더 이상의 일방적 매각절차가 진행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매각절차 중단과 재검토를 강력 촉구합니다.

대우조선해양의 주인 찾기는 지역경제, 고용안정, 협력사 생태계 등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을 갖고 당사자 및 지역사회의 동의를 얻어가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조선산업 구조개편을 통한 경쟁력 강화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역경제의 안정과 지속성장 또한 중요합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절차 진행 중단과 재검토를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25만 시민들의 삶을 생각하며 쉼 없이 달려왔고 앞으로도 거제경제를 살리고 시민을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제시대  kgm65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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