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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흉기 살해범, 밤샘 대치 중 투신 극단적 선택건설회사 대표를 살해한 후 건물 옥상으로 달아난 피의자, 밤샘 대치 중 극단적 선택으로 현장에서 사망
거제시대 | 승인 2019.07.09 11:58

 

거제시 옥포1동 주상복합 M아파트 20층 옥상에서 밤새 경찰과 대치 중이던 살인범 박 모(45)씨가 9일 오전 6시께 갑자기 지상으로 뛰어 내려 숨졌다.

피의자는 지난 8일 오후 2시 17분경 거제시 옥포동 소재 전처가 근무하는 회사를 찾아가 복도에서 미리 준비해 간 흉기로 회사 대표 B(57세)를 찔러 살해한 후 건물 20층 옥상으로 도주해 난간에서 흉기를 든 채 경찰과 대치했다.

경찰은 위기협상요원, 범죄프로파일러, 경찰특공대 등을 동원해 피의자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득했으나 9일 오전 06시경 아파트 20층 옥상에서 투신,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회사 직원이 밖에서 나는 비명 소리를 듣고 나와 범행현장을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다. 신고 접수 즉시 관할 지구대 지역경찰, 형사 등이 현장 출동했다. 피해자는 거제 대우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오후 2시 55분경 사망했다.

경찰은 동선 추적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도주예상지 및 인근을 수색하던 중 오후 3시 20분경 피의자가 건물 옥상 난간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대화를 시작함과 동시에, 즉시 119에 협조요청하고 에어매트 설치해 추락 대비했다.

경찰은 위기협상요원 6명, 범죄프로파일러 1명, 경찰특공대 11명 현장 도착, 피의자 설득 및 자수 유도했다.

경찰의 밤새 진행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9일 오전 06시경 피의자가 아파트 20층 옥상에서 투신, 극단적 선택으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거제시대  kgm65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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